(서울=연합뉴스) 베트남 축구대표팀을 10년 만에 동남아시아 최정상에 올려놓은 박항서 감독의 신화는 25일 북한 대표팀과의 친선경기에 대한 뜨거운 응원 열기로 이어졌습니다.
이날 오후 7시(현지시간)부터 친선경기가 펼쳐진 베트남 하노이 미딘경기장에는 평일임에도 4만여 관중이 경기장을 가득 메웠습니다. 팬들은 부부젤라를 요란하게 불고 베트남 국기를 힘차게 흔들며 박항서호의 선전을 기원했고, 경기장에는 북한과의 경기임에도 대형 태극기가 내걸렸는데요. 자세한 내용은 영상으로 확인하시죠.
<영상: 연합뉴스TV>
<편집: 박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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