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원해선 기자] 2018년 미투로 인해 영화계 시장이 타격을 입었다.
24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섹션TV 연예통신'(연출 최원석)에서는 한 주간의 연예계 소식이 전해졌다.
미투이야기도 다뤄졌다. 올해 출연작만 4편이었던 오달수가 성추문 파문으로 영화계에 빨간불이 들어왔고, 패널은 "(당시)우리나라 투자 배급사들이 약 3개월 동안 어떤 작품에도 투자하지 않았다"라고 밝혔다. 기자는 "영화 투자 자체가 줄어들 수밖에 없는 거예요. 영화 시장 자체가 줄어드는"이라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한편 '섹션TV 연예통신'은 한 주간 연예가의 핫 이슈만을 엄선, 발 빠르게 취재해 생방송으로 보도하는 연예 정보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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