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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벤투호가 예상치 못한 부상으로 2019 아시안컵 최종 명단 발표 시간을 연기했다.
파울루 벤투 감독은 20일 오후 2시15분 울산 롯데호텔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2019 아시안컵에 출전할 최종 명단 23인을 발표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대한축구협회는 "명단 발표 기자회견이 부상 선수 발생으로 부득이하게 오후 3시30분으로 연기됐다"고 전했다.
벤투호는 이날 오전 김학범 감독이 이끄는 U-23 대표팀과 연습경기를 진행했는데, 김영권과 주세종이 경기 중 부상을 당했다. 벤투 감독은 이들의 부상 상태를 체크한 뒤, 최종 명단을 23인을 결정할 것으로 보인다.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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