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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울산, 박주성 기자] 벤투호가 최종 평가전 명단을 발표했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끌고 있는 한국 축구 대표 팀은 2019년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을 대비해 지난 11일 울산종합운동장에서 훈련을 시작해 20일까지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그리고 20일 오전 10시 30분 김학범 감독이 이끄는 23세 이하 대표팀과 최종 평가전을 치른 후 오후 2시 최종명단을 발표한다.
벤투 감독은 4-2-3-1 포메이션을 꺼냈다. 최전방에 황의조를 두고 2선에 문선민, 나상호, 김인성이 자리했다. 중원에는 이진현, 주세종이 배치됐고 포백은 김진수, 김영권, 김민재, 이용이 담당했다. 골문은 조현우가 지킨다.
23세 이하 대표팀도 4-2-3-1 포메이션이다. 최전방에 하승운이 서고 2선에 김대원, 정승원, 김정환이 자리했다. 중원에는 원두재, 김강국, 포백은 이지승, 김태현, 장민규, 장성원이다. 골문은 문정인이 지킨다. 김학범호는 후반에 모두 다른 선수들로 라인업을 꾸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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