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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신성록 측 "'황후의 품격' 촬영 중 발가락 골절…오늘(19일) 수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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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스포츠서울 김대령기자]배우 신성록이 발가락이 골절되는 부상을 입었다.


19일 오전 신성록의 소속사 측은 복수의 매체를 통해 "신성록이 18일 SBS 수목드라마 '황후의 품격' 촬영 중 발가락이 골절되는 부상을 입어 병원을 찾았다"라며 "오늘 수술을 받은 후 20일 촬영에 복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신성록은 시청률 고공행진을 달리고 있는 '황후의 품격'에서 악역 이혁 역을 맡아 여러 액션신을 소화하는 등 몸을 불사르는 열연을 펼치고 있다.


한편 앞서 지난 11월 19일에는 최진혁이 '황후의 품격' 촬영 도중 눈 주위에 부상을 당해 30바늘가량을 꿰매는 부상을 입기도 했다.


daeryeong@sportsseoul.com


사진ㅣ김도훈기자 dica@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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