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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9 (토)

'불청' 박선영, 첫대면 한정수에 애교 "한 번만 안아주면 안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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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헤럴드POP=원해선 기자] 한정수가 박선영을 안아 올렸다.

18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연출 이승훈, 김민)에서는 여행을 떠난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문경새재에 모인 멤버들은 단체 관광객에 반갑게 말을 걸었다.17개국에서 온 18명의 관광객들은 멤버들과 함께 기념 사진을 촬영했다. 송은이, 이연수, 최성국, 박선영, 구본승이 먼저 모여 있었고 뒤이어 두 명의 멤버가 도착했다. 멀리서 보이는 인영에 새친구인지 기존 멤버인지 모두가 궁금해 하고 있을 때 지나가던 시민이 "광규, 정수 올라와요"라고 쿨하게 스포를 해 웃음을 안겼다.

박선영은 한정수의 지난 방송을 본 듯 "재밌더라"면서 호감을 드러냈다. 김광규는 한정수가 힘이 정말 좋다 말했고, 이에 박선영은 "나 한 번 안아주면 안돼?"라고 부탁해 눈길을 끌었다. 한정수는 첫대면에 박선영을 안아 올렸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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