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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9 (토)

‘볼빨간 당신’ 박현빈 “내 노래? 나도 3곡 연달아 못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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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안태경 기자]박현빈이 자신의 노래에 대해 말했다.

18일 KBS 2TV 예능프로그램 ‘볼 빨간 당신’에는 가끔 자신의 노래를 부르기 벅찰 때가 있다고 말하는 박현빈의 모습이 그려졌다.

헤럴드경제

박현빈은 이날 이채영의 아버지의 트로트 강사로 나서 눈길을 끌었다. 이런 분들이 많냐는 말에 박현빈은 “85세 어르신도 찾아오신다”라며 “CD가 나온다, 앨범도 나온다”라고 결실을 전했다.

많은 분들이 박현빈의 도움으로 가수의 길을 걷고 있다는 말에 이채영의 부친은 기대감이 고조됐다. 스튜디오에서 지켜보는 출연진들도 “빨려들어간다”라고 박현빈에 매료되는 모습을 보였다.

밀착 교습에 나선 박현빈은 날카롭게 문제점을 지적해냈다. 이채영 부친의 노래를 들은 박현빈은 “문제가 있어요”라며 “듣는 사람이 불편할 수도 있어요”라고 말했다. 이어 “제 노래는 저도 부르기 힘들 때가 있어요. 3곡은 못 부르겠어요 힘들어서”라고 설명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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