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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9 (토)

브라이언 근황…크로스핏 체육관+꽃집 운영 "꽉찬 하루"(사람이 좋다)[TV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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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사람이 좋다'에서 플라이 투 더 스카이 브라이언이 바쁜 일상을 보내는 모습이 공개됐다.

18일 방송된 MBC 시사·교양프로그램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이하 ‘사람이 좋다’)에서는 1999년 데뷔한 실력파 R&B 남성 그룹 플라이 투 더 스카이 근황이 담겼다.

브라이언은 플라이투더 스카이 활동 외에도 다양한 일을 하고 있다.

이날 브라이언은 자신이 운영 중인 크로스핏 체육관을 찾았다. 크로스핏에 빠져 자격증까지 딴 그는 스케줄이 없을 때는 직접 코칭을 하기도 한다고.

이 외에도 브라이언은 꽃집 사장의 제안으로 꽃집을 공동 운영하고 있다. 한 달에 두 세번은 문화센터에서 꽃수업을 한다고. 취미를 일로 연결시켜 즐기는 게 그가 추구하는 삶의 방향이다.

브라이언은 "하루를 꽉 차게 보내다 보니까 집에 가면 죽도록 힘든 것보다 뭔가 이게 사는 맛이구나 싶다"면서 에너지 넘치는 모습을 보였다.

이소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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