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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 방송화면 캡처 |
[헤럴드POP=이도희 기자]바빠도 너무 바쁜 39세 혼자남 브라이언이 직접 인테리어한 집과 반려견을 공개했다.
18일 방송된 MBC '휴먼 다큐 사람이 좋다'에서는 1999년 데뷔한 실력파 R&B 남성 듀오 플라이 투더 스카이편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나 혼자 잘 사는 혼자남 브라이언의 24시간이 부족한 바쁜 일상이 그려졌다.
가수가 되기 위해 인테리어 디자이너의 꿈을 접고 열아홉 살에 한국으로 온 브라이언(39세)은 미국에서 산 기간만큼 한국 생활에 적응하며 살고 있다.
플라이 투더 스카이로 활동할 때부터 예능에서 맹활약을 한 브라이언은 가수로서 활동하는 시간 외에는 예능에서 여전히 입담을 과시하고 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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