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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3 (수)

'비스' 브라이언 "집 인테리어 직접 디자인..최시원도 연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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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브라이언/사진=MBC에브리원 캡처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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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비디오스타' 브라이언이 남다른 인테리어 감각을 자랑했다.

브라이언은 18일 오후 방송된 MBC에브리원 예능 프로그램 '비디오스타'에서 "어릴 때부터 인테리어를 좋아했다"라고 말했다.

브라이언은 "대학교 때 인테리어 디자인을 전공하고 싶었다"라며 "내 명의로 집을 샀을 때 내 공간이니까 다 뜯어고쳤다. 직접 디자인하고 고른 것들"이라고 덧붙였다.

특히 브라이언은 연예인들한테 연락이 많이 왔다면서 "최시원도 연락 왔다. 형 집처럼 하고 싶다더라"라고 설명했다.

그는 "최시원이 집에 와서 사진을 다 찍고 (시공 업자에게) 넘겼다"라고 설명을 더했고, 이후 브라이언의 집이 공개됐다. MC들은 "잡지에서 본 집 같다"라며 감탄했다.

ll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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