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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3 (수)

'둥지탈출3' 박종진, 딸 박진에게 잔소리 "계속 이렇게 살 거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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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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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유은영 기자] 박종진이 딸과 전쟁을 벌였다.

18일 방송된 tvN '둥지탈출3'에서 박종진은 떡만둣국 끓이기에 도전했다. 하지만 대부분은 딸들의 손을 거쳤다. 박종진은 소금의 위치를 찾지 못해 헤맸고, 박민이 나타나 소금의 위치를 알려줬다. 전기밥솥도 수상한 모습을 보였다. 수증기가 너무 많이 올라오고 있었던 것. 결국 또 한 번 부엌에서 고성이 오갔다.

박종진은 식사 후 딸 박진의 방으로 향해 "계속 이렇게 살 거냐. 3년 전께 여기 계속 있잖나"라고 잔소리했다. 한창 공부 중이던 박진은 하기 싫다는 마음을 드러냈고, 결국 두 사람은 언성을 높이고 말았다. 하지만 박진은 곧 책상 정리에 나섰고, 박종진도 쓰지 않는 책 버리는 것을 도와줬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tvN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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