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해진-윤계상 ⓒ스타데일리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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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데일리뉴스=백진욱 기자] 18일 오후 서울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일제강점기에 전국의 말을 모아 사전을 만드는 영화 '말모이' 언론시사회가 열렸다.
이날 영화 '말모이' 언론시사회에 유해진-윤계상이 참석해 포토타임을 가지고 있다.
한편 영화 '말모이'는 민족말살정책이 정점에 달했던 일제강점기에 조선어학회가 사전을 만들기 위해 전국의 우리말을 모으기 위해 펼쳤던 극적인 과정을 그린 영화로 2019년 1월 9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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