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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7 (월)

'열애설' 남연우, 치타·홍석천과 함께한 근황 [스타엿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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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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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김현민 기자] 래퍼 치타와의 열애설에 휩싸인 배우 남연우의 근황이 주목받았다.

지난 17일 뮤지컬배우 김남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게재하며 "뭐야. 이 조합. 너무 뜬금 없잖아. 영화감독, 뮤지션, 배우 그리고 대한민국 탑게이"라며 "15년 된 내 소중한 친구 남연우. 딱 한 명 있는 게이친구 홍석천 브로. 그리고 평소 너무 좋아했던 걸크러쉬 뿜뿜 치타. 그리고 강아지? 아니, 개님들과 함께한 시간은 짧지만 너무나도 강렬했다"고 메시지를 남겼다.

이어 "요즘엔 유쾌한 사람들만 만나게 되는 듯. 사람에게서 힐링하는 요즘 새해에는 또 어떤 사람들을 만나고 또 더욱 깊어지는 관계는 누가 될런지"라며 "인생과 인연은 아무도 모른다. 그게 또 인생 살아가는 묘미겠지. 부디 조금이라도 소중한 인연이 더 많은 새해가 되기를 바라며 일단은 올연말부터 잘 보냅시다. 오늘의 만남 유쾌하고 즐거웠어요. 또 만나"라고 전했다.

사진에는 김남호가 홍석천, 남연우, 치타와 함께 야경이 보이는 야외에서 나란히 서서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뒤편에 있는 화려한 조명이 빛나고 있는 남산타워가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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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18일 치타 소속사 C9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이날 남연우와의 열애설에 관해 스포츠투데이에 "치타가 현재 열애 중인 것은 맞으나 아티스트 사생활적인 부분이라 상대방 실명을 거론하기엔 조심스럽다"고 입장을 밝혔다.

김현민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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