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타의 소속사 C9엔터테인먼트 측은 18일 오후 MK스포츠에 “열애 중인 것은 맞다. 그러나 상대방을 거론하기는 조심스럽다”라고 밝혔다.
이날 치타와 남연우가 열애설로 화제를 모았다. 치타 측은 열애는 인정했으나 상대가 누구인지 밝히기는 어렵다는 입장을 표했다.
남연우 사진=‘분장’ 포스터 |
치타와의 열애설로 화제에 오른 남연우는 1982년생으로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극원 연기과 학사 출신이다. 2010년 영화 ‘진심을 말하다’로 데뷔했으며 이후 ‘용의자X’, ‘가시꽃’, ‘캐치미’, ‘챔피언’ 등에 주·조연으로 출연했다.
‘가시꽃’으로는 2014년 제1회 들꽃영화상 남우주연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영화 ‘그 밤의 술맛’에 이어 ‘분장’에서는 직접 연출을 맡았으며 주연으로 활약해 독립영화계 스타로 이름을 알렸다.
한편 남연우는 2019년 개봉 예정인 이돈구 감독의 영화 ‘팡파레’ 촬영에 한창이다.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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