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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0 (목)

"열애 중..조심스러워" 치타♥남연우, 래퍼·배우 공개연인 탄생[단독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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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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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최나영 기자] 래퍼 치타가 감독 겸 배우 남연우와 목하 열애 중이다.

18일 OSEN 취재 결과 치타가 '독립영화계의 스타'로 불리는 남연우와 핑크빛 열애 중인 사실이 알려졌다. 래퍼와 배우의 만남이다.

치타와 남연우는 주위를 의식하지 않고 자유롭게 데이트를 즐기고, 지인들에게 서로를 연인이라고 소개하는 등 공개적으로 예쁜 사랑을 키워가고 있는 중이라는 전언. 알콩달콩 사랑을 키워가고 있는 두 사람을 주변에서는 흐뭇하게 바라보고 있다는 후문이다.

치타 측은 이에 대해 남연우와의 열애 사실을 인정하면서도 "상대방의 실명 공개는 조심스럽다"라고 공식 언급에는 말을 아꼈다.

그런가하면 남연우의 친구이기도 한 뮤지컬배우 김남호는 최근 자신의 SNS에 남연우, 치타, 그리고 홍석천과 함께한 사진을 게재하기도. 이들은 홍석천이 이태원에서 운영 중인 레스토랑에서 화기애애한 만남을 가진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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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타의 연인인 남연우는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기과 출신으로 2010년 영화 '진심을 말하다'로 데뷔한 후 영화 '용의자X', '가시꽃', '우는 남자', '부산행' 등에 출연하며 필모그라피를 쌓아왔다. '가시꽃'으로는 제1회 들꽃영화상 남우주연상을 수상하며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또 남연우는 배우를 넘어 감독으로서도 그 재능을 인정받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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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단편영화 '그 밤의 술맛'을 시작으로 '분장'을 통해 연출과 주연을 맡았고, '분장'을 통해서는 청룡영화제 수상 후보까지 올랐다. 최근 출연한 드라마 '스위치-세상을 바꿔라'에서는 장근석의 비밀을 알아챈 형사로 출연해 존재감을 드러냈다. 내년 개봉하는 웹무비 '사회인'에도 출연해 야구선수로 색다른 모습을 뽐낼 예정이다.

[사진] 치타 소속사, OSEN DB, SNS, 영화 스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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