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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8 (화)

치타 연인 남연우, 그는 누구? 배우 겸 영화감독…‘부산행’ ‘용의자X’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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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치타 남연우 열애 사진=DB

[MBN스타 김노을 기자] 래퍼 치타와 열애설에 휩싸인 배우 겸 영화감독 남연우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18일 오후 치타 측은 MBN스타에 “열애 중인 것은 맞다”고 열애를 인정하면서도 “아티스트 사생활이라 상대방 실명을 거론하기에는 조심스럽다”고 덧붙였다.

치타와 열애설이 불거진 남연우는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기과 출신의 재원으로 2010년 영화 ‘진심을 말하다’로 데뷔한 뒤 ‘용의자X’ ‘가시꽃’ ‘로봇, 소리’ ‘부산행’ 등에 출연했다. 특히 ‘가시꽃’으로 제1회 들꽃영화상 남우주연상을 수상, 출중한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뿐만 아니라 영화 ‘그 밤의 술맛’ ‘분장’을 직접 연출하고 주연까지 맡으며 영화감독으로서도 활동하고 있다. 그는 현재 내년 개봉 예정인 영화 ‘팡파레’(감독 이돈구) 촬영에 한창인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10월 치타는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 출연해 남자친구와 첫 만남을 고백한 바 있다.

당시 치타는 “배우 이종석과 느낌과 비슷하다. 길쭉길쭉하고 하얗다. 첫눈에 반했다”며 연인의 외모를 설명했다. 김노을 기자 sunset@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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