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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9 (수)

'커피프렌즈' 측 "유노윤호, 손호준 의리+뜻깊은 기부로 알바생 합류"[공식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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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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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소영 기자] 유노윤호가 '절친' 손호준과 의리로 tvN '커피프렌즈' 촬영에 동참했다.

'커피프렌즈' 측은 18일 OSEN에 "tvN '커피 프렌즈' 촬영에 유노윤호가 아르바이트생으로 합류했다. 유노윤호는 절친 손호준의 연락에 함께하게 됐고, 수익금 전액을 기부하는 커피 프렌즈의 기획 의도에 마음을 더하고자 기꺼이 동참했다"고 알렸다.

'커피프렌즈'는 유연석과 손호준이 제주도의 한 감귤농장에서 카페를 운영하며, 수익금을 전액 기부하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젝트는 절친한 두 사람이 올 한 해 동안 진행했던 동명의 기부 행사 '커피프렌즈'에서 시작됐다.

첫 촬영에는 최지우와 양세종이 아르바이트생으로 출연해 내년 1월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유노윤호는 손호준이 섭외한 두 번째 아르바이트생으로 섭외돼 이날 제주도로 떠났다.

'커피프렌츠' 측은 "유연석과 손호준이 올 한 해 동안 진행했던 기부 프로젝트에서 뜻을 함께할 지인을 초청해 커피 트레일러를 운영했던 것처럼, tvN '커피 프렌즈'에서도 두 사람이 직접 초청한 지인이 아르바이트생으로 함께하며 의미를 더하고 있다"고 밝혔다.

'커피프렌즈'는 오는 2019년 1월 4일, '알쓸신잡3' 후속으로 전파를 탄다. /comet568@osen.co.kr

[사진] 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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