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스포츠투데이 김수영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 이특이 그룹 샤이니 故 종현을 향한 그리움을 표했다.
이특은 18일 자신의 SNS에 "1년이라는 시간이 뒤돌아 보니 참 빨리 흐른 것 같네요. 시간이 흘러도 많이 그리워하고 생각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특이 샤이니 멤버들과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이들은 밝은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이특과 故 종현의 다정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어 이특은 "매일이 아니어도 아주 가끔 오늘만이라도 추억해주세요. 보고 오니까 마음이 한결 가볍네요. 사랑한다"고 덧붙였다.
이날은 故 종현이 세상을 떠난 지 1주기가 되는 날로 고인은 지난해 12월 18일 27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지난 2008년 샤이니 멤버로 데뷔한 故 종현. 그는 팀 내 메인보컬로 활약함은 물론, 솔로 아티스트로서도 뛰어난 음악적 역량을 펼쳤다. 특히 직접 곡을 쓰는 싱어송라이터의 면모로 큰 사랑을 받은 故 종현은 많은 이들의 공감을 불러일으키는 다수의 곡을 탄생시켰다. 뿐만 아니라 아이유 태연 이하이와 듀엣으로 호흡을 맞추며 자신만의 독보적인 음악 색을 보여주기도 했다.
김수영 기자 ent@stoo.com
<가장 가까이 만나는, 가장 FunFun 한 뉴스 ⓒ 스포츠투데이>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