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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0 (목)

"점심 대용으로 딱"..'다이어트 돌입' 오정연, 꿀팁 대방출 [★SH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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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OSEN=김나희 기자] 방송인 오정연이 자신만의 다이어트 비법을 공개해 시선을 모으고 있다.

오정연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만의 다이어트 꿀팁. 체중 조절해야겠다 싶을 때 점심 대용으로 딱 먹기 좋은 아보카도 주스 레시피 공유한다. 이거 한 잔 마시면 충분히 포만감이 느껴져 불타는 식욕을 잠재워준다"라는 글과 함께 영상 하나를 올렸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오늘 (카페에) 출근했는데 아침에 손님이 별로 없다"라면서 "그래서 제가 다이어트할 때 먹는 아보카도 주스를 만들어보겠다"라고 예고하는 오정연의 모습이 담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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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오정연은 "아보카도를 갈라서 씨를 뺀 다음 바나나 반개, 우유 적당량을 넣어준다"며 레시피를 소개한 뒤, "완성. 보기만 해도 배부르지 않느냐. 생각보다 살도 많이 안 찐다. 점심 대용으로 추천하고 저녁은 먹고 싶은 거 먹으면서 다이어트하자"라면서 "아, 맛있다"는 소감과 함께 영상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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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본 누리꾼들은 "맛있어 보인다", "다이어트 식품으로 딱이다", "살 제대로 빼고 있나 보다" 등의 반응과 함께 남다른 관심을 보이고 있는 상황. 이에 공개적으로 다이어트를 선언한 오정연이 과연 목표로 한 몸무게를 달성할 수 있을지, 그 결과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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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오정연은 지난달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살찐 걸로 실검 1위. 많은 지인들께서 제보해주셨다. 정신이 번쩍 든다"라며 "솔직히 말씀드리면 두 달 만에 11kg 늘었다. 과일주스 가게 아르바이트하면서 손님들 타 드리고 남은 주스 츄릅츄릅 하면서 많이 찐 것 같다. 사실 크게 실감하지 못하고 살았는데 기사 사진은 너무 사실적이라 각성 중이다. 다이어트 돌입한다. 이렇게 공개적으로 다짐해야 진짜 살 뺄 것 같아 큰 마음 먹고 올린다. 다이어트 과정도 틈틈이 나눠보겠다. 응원해달라"는 글을 올려 화제를 모았다.

한편 오정연은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으로 현재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 nahee@osen.co.kr

[사진] 오정연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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