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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0 (목)

벌써 네 번째...전현무, 유이와 '2018 KBS 연기대상' MC 낙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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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방송인 전현무, 배우 유이가 '2018 KBS 연기대상'의 MC로 확정됐다.

18일 KBS 측은 "오는 12월 31일 오후 8시 55분부터 240분 동안 방송되는 '2018 KBS 연기대상'의 진행자로 전현무, 유이가 낙점됐다"고 밝혔다.

올해 네 번째 'KBS 연기대상'의 MC를 맡게 된 전현무는 특유의 재치 있는 입담과 깔끔한 진행으로 2018년 KBS 드라마 결산의 화려한 무대를 열 예정이다.

KBS2 주말드라마 '하나뿐인 내편'으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유이의 MC 활약도 기대감을 모은다.

'2018 KBS 연기대상'은 오는 12월 31일 오후 8시 55분부터 방송된다.

YTN Star 조현주 기자(jhjdhe@ytnplus.co.kr)

[사진제공=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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