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지민 |
지미 팰런은 팬들과의 소통을 위해 인스타 라이브를 하던 중 "아직 지민과 연락하고 있나요?"라는 질문에 "네, 그와 연락하고 있어요. 그는 제 친구예요"라고 밝혀 지민의 여전한 우정을 보이며 애정을 과시했다.
또 지미 팰런은 방탄소년단의 '2018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MAMA)' 대상 수상을 축하하면서 "춤, 노래, 랩 모두 잘 한다"라고 극찬했다.
미국 유명 MC 지미 팰런 |
지난 9월 방탄소년단이 '더 투나잇 쇼' 방송에 출연 당시 지미 팰런은 지민의 굿즈 캐릭터 헤어밴드를 착용하고 지민을 '마이 맨'이라고 부르며 애정을 보였다.
지민 역시 "헤이 지미 아이엠 지민(Hey Jimmy! I'm Jimin)"라고 유쾌하게 응답했다. 그 후 트위터에서도 서로 소통하며 국가를 초월하는 우정을 이어가고 있다.
추영준 기자 yjchoo@segye.com
ⓒ 세상을 보는 눈, 세계일보 & Segye.com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