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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1 (금)

[★해시태그] 정우성, 사칭 SNS 계정에 주의 당부 "가짜 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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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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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지현 인턴기자] 배우 정우성이 자신을 사칭하는 SNS 계정에 주의를 당부했다.

정우성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가짜 계정 주의하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 속 계정은 정우성의 프로필 사진과 아이디를 따라했다. 특히 정우성이 업로드한 사진을 그대로 업로드해 팔로워를 모으고 있다.

정우성은 2019년 개봉 예정인 영화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의 촬영을 마무리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정우성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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