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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1 (금)

'KBS 연기대상' MC 전현무·유이 확정…240분간 생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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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전현무·유이가 KBS 연기대상 MC로 확정됐다. 사진=K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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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전현무, 배우 유이가 ‘2018 KBS 연기대상’의 MC로 확정됐다.

18일 ‘KBS 연기대상’ 측은 “오는 12월31일 ‘2018 KBS 연기대상’의 진행자로 전현무, 유이가 낙점됐다”고 밝혔다.

특히 올해로 네 번째 ‘KBS 연기대상’의 MC를 맡게 된 전현무는 특유의 재치 있는 입담과 깔끔한 진행으로 2018년 KBS 드라마 결산의 화려한 무대를 열 예정이다.

또한 KBS 2TV 주말드라마 ‘하나뿐인 내편’의 여주인공 ‘김도란’ 역으로 시청자들의 공감과 사랑을 받는 유이의 MC 활약도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현재 최고의 주가를 올리고 있는 전현무·유이가 탄탄한 진행을 맡을 것으로 예고되는 가운데 ‘2018 KBS 연기대상’에 대한 기대도 높아지고 있다.

한편 ‘2018 KBS 연기대상’은 오는 12월31일 밤 8시 55분부터 총 240분간 KBS 2TV에서 방송될 예정이다.

이건희 인턴기자 topkeontop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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