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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1 (금)

'컬투쇼' 박혜수 "외국어에 관심 많아…영어+중국어 배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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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헤럴드POP=안태현 기자] 박혜수가 3개 국어를 구사할 수 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18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 탈출 컬투쇼'에는 영화 '스윙키즈'(감독 강형철)의 도경수, 박혜수, 오정세가 출연해 영화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극 중 4개 국어를 소화하는 무허가 통역가로 분하는 박혜수. 이는 박혜수는 평소에도 언어에 대한 관심이 많았는가에 대한 질문에 "평소에도 관심은 많았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박혜수는 "영어는 조금하고 중국어를 마치 배우고 있었는데 이 영화에서 써 먹어 볼 수 있었다"고 말해 3개 국어를 구사하는 것에 대해 놀라움을 안겼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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