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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2 (토)

권진아 "유희열이 이진아 보다 날 더 아낀다고? NO"(최파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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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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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추승현 기자] '최파타'에서 샘 김, 권진아가 소속사 대표 유희열의 사랑법을 밝혔다.

18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이하 '파워타임')의 '라이브 초대석' 코너에는 가수 샘김, 권진아가 출연했다.

이날 DJ 최화정은 "예전에 '최파타'에 이진아 씨가 나와서 소속사 대표인 유희열 씨가 권진아 씨만 예뻐한다고 하더라"고 말문을 열었다. 권진아는 "저는 그렇게 느낀 적이 한 번도 없다"며 놀랐다.

이에 최화정은 "본인은 몰라도 남은 느껴질 수 있다"며 샘 김에게 어떻게 생각하냐고 물었다. 샘 김은 "대표님이 각 가수에게 보여주는 사랑 방법 자체가 다른 것 같다"며 "제게는 최근에 아티스트로서 제가 원하는 걸 할 수 있게 내버려 두는 게 사랑으로 느껴졌다. 대표님이고 저보다 많은 걸 아시니까 가이드를 해주시고 싶을 텐데 그냥 내버려 두시는 게 좋았다"고 밝혔다.

이어 권진아는 "대표님이 제가 교복 입은 것부터 보셨고, 샘이 중학생일 때부터 보셔서 '자식 같다'고 많이 말씀을 하신다"며 남다른 애정이 있다고 전했다.

추승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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