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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6 (수)

[POP영상]한지민, 벌써 14년째..'세상에 이런 천사가 어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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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민선유 기자]


영화 '미쓰백'에서의 열연으로 요즘 눈코 뜰 새 없이 바쁜 한지민이 15일 오후 서울 명동에 나타났다. 머리를 뒤로 쫑긋 묶은 채 천사처럼 등장한 한지민은 거리모금함을 들고 있었다.

한지민은 무대 위에 올라 주말 명동을 가득 메운 시민들과 팬에게 반갑게 손을 흔들며 인사를 했다. 올해로 벌써 14년째 거리모금에 나서는 한지민. 얼굴보다 더 고운 착한 마음씨다. 함께 온 동료들과 함께 힘차게 외치고 거리모금에 나섰다.

순식간에 차오르는 모금함에 마음이 흐뭇해지는 듯 미소를 지었다.

벌써 14년째 거리모금활동으로 몸소 봉사를 실천하고 있는 거리의 천사 한지민의 모습을 더 자세하게 살펴봤다.

헤럴드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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