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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3 (일)

KBS의 아들·딸, 전현무+유이 '연기대상' MC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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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

전현무와 유이가 오는 31일 열리는 'KBS 연기대상' 진행자로 활약한다. /더팩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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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KBS 연기대상, 오는 31일 240분간 진행

[더팩트|성지연 기자] 'KBS의 아들' 방송인 전현무와 'KBS의 새로운 딸'로 거듭난 배우 유이가 연말 시상식 MC로 호흡을 맞춘다.

KBS는 18일 전현무와 유이가 '2018 KBS 연기대상'의 MC로 확정됐다고 밝혔다. 방송사에 따르면 올해 'KBS 연기대상'은 2018년의 마지막날인 31일 오후 8시 55분부터 약 240분간 진행된다.

올해로 네 번째 'KBS 연기대상'의 MC를 맡게 된 전현무는 특유의 재치있는 입담과 깔끔한 진행으로 2018년 KBS 드라마 결산의 화려한 무대를 연다.

또한 KBS 2TV 주말드라마 '하나뿐인 내편'의 여주인공 김도란 역으로 시청자들의 공감과 사랑을 받고 있는 유이의 MC 활약도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현재 최고의 주가를 올리고 있는 전현무와 유이가 MC로서 어떤 시너지를 발휘할지 이목이 집중된다. 동시에 이들의 탄탄한 진행 솜씨를 바탕으로 풍성한 연말 축제를 예고하고 있는 '2018 KBS 연기대상'을 향한 대한 기대도 높아지고 있다.

올 한해, 브라운관에서 최고의 연기를 보여준 배우를 뽑는 '2018 KBS 연기대상'은 오는 12월 31일 밤 8시 55분부터 총 240분간 KBS 2TV에서 방송된다.

amysung@tf.co.kr
[연예기획팀 | ssent@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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