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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4 (월)

디크런치, 중학교 깜짝 스쿨어택…플래시 장관연출 ‘여중생들 여심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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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사진=올에스컴퍼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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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씨쓰루 김희영 기자] 신인 보이그룹 디크런치(D-CRUNCH)가 깜짝 이벤트를 통해 팬들과 만났다.

디크런치는 지난 17일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진선여자중학교를 깜짝 방문해 학생들과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

이날 멤버들은 첫 번째 미니앨범의 타이틀곡 ‘스틸러(STEALER)’의 파워 넘치는 무대로 학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으며, 랜덤플레이 댄스 등 다양한 무대를 준비해 호응을 얻었다.

또 이벤트를 통해 친필 사인 CD를 증정하고, 무대에서 내려와 학생들과 일일이 눈을 맞춘 후 하이터치를 하는 등 다정한 팬서비스를 선보였다.

행사에 참여한 진선여중 학생들은 디크런치의 깜짝 방문에 놀라면서도 이내 환호성을 지르며 무대를 즐겼으며, 이후 휴대폰 플래시를 켜서 관객석을 화려하게 연출하는 등 관객매너를 보여주며 성공적으로 스쿨어택을 마쳤다.

디크런치는 데뷔 4개월 만에 전곡 작사, 작곡, 안무창작에 참여한 미니앨범을 선보이며 ‘2018 AAA’에서 포커스상을 수상하며 특급신인의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한편 디크런치는 지난 11월 12일 직접 작곡, 작사, 안무 창작까지 참여한 첫 번째 미니앨범 ‘M1112(4 colors)’를 발표하고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김희영 기자 hoo0443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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