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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4 (월)

'서울메이트2', 홍수현·김준호 본격 홈셰어에 상승세 '최고 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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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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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메이트2'가 상승세를 이어갔다.

지난 17일 오후 8시10분에 방송된 tvN '서울메이트2’ 2회는 전국 가구 시청률이 평균 2.5%, 최고 3.4%를 기록하며 지난 주보다 상승세를 보였습니다. 2049 타깃의 평균 시청률은 1.6%, 최고 2.3%를 기록했습니다. (닐슨코리아 / 유료플랫폼 기준)

앞서 '서울메이트' 시즌1은 토요일 오후에 방송했기에, 시즌2에서 월요일로 시간대를 옮기게 되면서 제작진은 시청률에 대한 우려를 드러내기도 했다. 김준호는 제작발표회에서 “개그맨들 사이에서는 시청률이 2% 미만으로 나오면 위험하다고 한다. 그래서 ‘서울메이트2’가 2%를 넘어 4%대로 올라갔으면 한다"는 바람을 전하기도.

실제로 '서울메이트2'는 tvN 오후 8시대 방송된 예능 첫 회 방송 중 2049타겟 시청률로 1위를 기록하며 가능성을 보였다. 평균 시청률에서도 2% 이상으로 스타트를 끊은데 이어 2회에서도 상승세를 보여, 김준호의 바람대로 4%대로 진입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이날 '서울메이트2' 2회에서는 홍수현이 메이트들을 맞이하기 위해 꾸민 '미니멀리즘' 집 공개에 이어, 본격적인 메이트들과의 만남을 갖고 인사동 나들이에 나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홍수현은 미국에서 온 두 명의 메이트와 자신을 소개하는 시간을 갖던 중, 세 명이 모두 '여배우'라는 공통점을 발견했다. 특히 K-팝과 K-드라마를 좋아한다고 밝힌 두 메이트 마리암과 도레이는 좋아하는 배우로는 김우빈, 이병헌을, 좋아하는 가수로는 방탄소년단, 크러쉬, G소울, 이하이 등을 꼽으며, 한국 콘텐츠 사랑을 나타냈다.

이에 홍수현은 자신의 영화 데뷔작 '번지점프를 하다'를 통해 이병헌과 함께 작업했던 히스토리를 밝혀 두 메이트들의 부러움을 자아내기도.

인사동 나들이에 나선 두 메이트들은 폭풍 쇼핑에 나섰는데, 오늘이 생일이라고 밝힌 마리암을 위해 홍수현은 두 메이트들이 마음에 들어한 아이템을 선물해주며 훈훈함을 선사했다.

김준호는 이기우와 함께 핀란드 메이트들의 집을 차례로 방문했다. 특히 두 사람은 북유럽의 감성적인 홈 인테리어와 더불어 1가구 1사우나의 문화에 감탄했다.

YTN Star 최보란 기자 (ran613@ytnplus.co.kr)

[사진 =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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