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0.17 (목)

'그래서 나는 안티팬과 결혼했다' 최태준-최수영-황찬성, 설렘 비하인드 공개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헤럴드경제

[헤럴드POP=김나율기자]최태준, 최수영, 황찬성, 한지안의 생생한 비하인드가 공개돼 설렘 지수가 상승하고 있다.

사전 제작 드라마 ‘그래서 나는 안티팬과 결혼했다’(극본 남지연, 김은정/연출 강철우/제작 ㈜가딘미디어)(이하 ‘그안결’)는 세계적인 K-POP 톱스타 후준(최태준 분)과 그의 안티팬으로 낙인찍힌 잡지사 기자 이근영(최수영 분)의 티격태격 로맨틱 코미디를 담은 드라마다.

올해 8월 말부터 촬영에 돌입한 ‘그안결’은 모든 배우들과 스태프들이 완성도 높은 작품으로 안방극장을 찾아가기 위해 현장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이는 극을 이끌어가는 주축인 최태준(후준 역), 최수영(이근영 역), 황찬성(제이제이 역), 한지안(오인형 역)의 다채로운 모습에서도 확인할 수 있어 예비 시청자들의 시선이 쏠린다.

특히 틈틈이 대본을 손에 쥐고 꼼꼼하게 체크하는 네 사람에게선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하기 위해 작은 부분도 놓치지 않으려는 디테일한 노력이 엿보인다. 촬영에 들어가기 직전까지 한 번 더 대사를 확인하는 최태준, 최수영, 한지안과 리허설도 실전처럼 임하는 황찬성의 진지한 표정이 ‘그안결’을 향한 기대를 한껏 높이고 있다.

배우들의 밝은 미소처럼 촬영장의 분위기 또한 화기애애하다고. 스태프들의 이야기에 경청하고 있는 순간조차도 아이돌 그 자체인 최태준과 유쾌한 분위기를 주도하는 최수영의 환한 미소가 기분 좋은 에너지를 선사한다.

이처럼 ‘그안결’은 카메라 밖에서도 훈훈한 최태준, 최수영, 황찬성, 한지안을 비롯한 배우들의 강력한 시너지로 포텐을 터뜨릴 것을 예고, 하루 빨리 만나고 싶게 만든다. 각양각색 캐릭터로 풍성한 이야기와 다이내믹한 스토리로 꿀잼을 보장하는 ‘그안결’은 막바지 촬영에 한창이다.

한편, 사전 제작 드라마 ‘그래서 나는 안티팬과 결혼했다’는 할리우드 메이저 스튜디오인 '워너브러더스 코리아 TV 프로덕션'이 투자 및 공동제작사로 참여, 국내 TV 편성에 맞춰 160개국에 동시 방송할 예정이다.

사진=(주) 가딘미디어 제공

popnews@heraldcorp.com

- Copyrights ⓒ 헤럴드POP & heraldpop.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