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0.17 (목)

김용만·서현 '2018 MBC 연기대상' MC 확정…오는 30일 방송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아시아경제

'2018 MBC 연기대상'이 MC로 코미디언 김용만과 배우 서현을 발탁했다. / 사진=MBC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아시아경제 임주형 인턴기자] '2018 MBC 연기대상'이 MC로 코미디언 김용만과 배우 서현을 발탁했다.

김용만은 최근 MBC ‘궁민남편’에서 활동 중이다. 그는 특유의 친근한 이미지와 위트 있는 진행 실력으로 ‘2018 MBC 연기대상’을 이끌어 갈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서현은 올해 MBC 드라마 ‘시간’에서 가족의 죽음 뒤에 감춰진 권력층의 비밀에 정면으로 맞서는 설지현 역으로 출연하여 연기자로서 자리매김에 성공했다. 또한, 남북평화협력기원 평양 공연 '봄이 온다'의 MC를 맡아 안정적인 진행을 보인 바 있다.

MC 김용만·서현 뿐만 아니라 2018년 MBC 드라마에 참여한 인물들이 대거 참석할 예정인 '2018 MBC 연기대상'은 100% 시청자 투표로 ‘올해의 드라마’를 선정한다.

또한 드라마 PD, 시청자 투표, 시청자위원회, 평론가와 기자가 함께 투표 및 심사를 거쳐 대상을 선정한다. '올해의 드라마'와 대상 투표는 MBC 공식 홈페이지에서 오늘 20일부터 26일까지 일주일간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2018 MBC 연기대상’은 오는 30일 오후 8시45분부터 방송될 예정이다. MBC 미디어센터 공개홀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다.

임주형 인턴기자 skepped@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