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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7 (목)

'나쁜 형사' 시청률 소폭 하락에도 8.5%로 동시간대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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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MBC 드라마 '나쁜형사' 포스터 / 사진=MBC '나쁜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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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고정호 기자] '나쁜 형사'가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18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7일 방송된 MBC '나쁜 형사' 9회와 10회 시청률은 각각 7.1%, 8.5%의 전국일일시청률(이하 동일기준)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11일 방송된 7회와 8회 시청률 7.3%, 8.7%보다 하락한 수치지만 이날 동시간대 방송한 지상파 3사 월화 드라마 중 가장 높은 수치다.

이날 동시간대 방송한 SBS '복수가 돌아왔다'는 4.5%, 5.9%의 시청률을 나타냈으며 KBS 2TV '땐뽀걸즈'는 2.1%, 2.2%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한편, '나쁜 형사'는 연쇄 살인마보다 더 나쁜 형사와 매혹적인 천재 여성 사이코패스의 위험한 공조 수사를 그린 범죄 드라마로 매주 월,화 밤 10시 방송된다.

고정호 기자 koj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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