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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7 (목)

‘MBC 연기대상’ 김용만X서현, MC 호흡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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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유청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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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MBC 연기대상’ /사진제공=MBC

배우 서현과 개그맨 김용만이 ‘2018 MBC 연기대상’ MC로 발탁됐다.

원조 국민 MC로 수년간 쌓은 매끄러운 진행 솜씨를 발휘해 온 김용만은 최근 MBC ‘궁민남편’에 출연하며 시청자들과 만나고 있다. 특유의 친근한 이미지와 매끄러운 진행 솜씨로 ‘2018 MBC 연기대상’에 참여한다.

배우 서현은 올해 MBC 드라마 ‘시간’에서 가족의 죽음 뒤에 감춰진 권력층의 비밀에 정면으로 맞서는 설지현 역을 맡아 열연했다. 이에 더해 남북평화협력기원 평양 공연 ‘봄이 온다’의 MC를 맡아 안정적인 진행을 보여줬던 만큼 이번 ‘연기대상’ MC로서 활약도 큰 기대를 모은다.

MC 김용만, 서현 뿐만 아니라 2018년 MBC 드라마를 책임진 주역들이 대거 참석할 예정인 ‘MBC 연기대상’은 100% 시청자 투표로 ‘올해의 드라마’를 선정한다.

또한 드라마 PD, 시청자 투표, 시청자위원회, 평론가와 기자가 함께 투표 및 심사를 거쳐 대상을 선정한다. ‘올해의 드라마’와 대상 투표는 MBC 홈페이지에서 12월 20일부터 26일까지 일주일간 투표할 수 있다.

MBC 미디어센터 공개홀에서 생방송으로 펼쳐지는 ‘2018 MBC 연기대상’은 오는 30일 오후 8시 45분부터 방송된다.

유청희 기자 chungvsky@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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