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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이호영 기자] '아침마당' 김준이 스스로를 소개했다.
18일 오전 방송된 KBS1 교양프로그램 '아침마당'은 '화요초대석' 코너로 꾸며져 1부 밥 퍼주는 목사 최일도가 출연했고, 2부 김준 웅상 신관웅 이정식 신동하가 출연했다. 김재원 이정민 아나운서가 진행을 맡고, 김학래가 패널로 참여했다.
이날 김 아나운서는 "이분들은 재즈 1세대다. MC가 소개하기 보다는 직접 한 번 들어보고 싶다"고 말했다.
이에 김준은 "1960년대 '빨간마후라'를 부른 쟈니브라더스 멤버였다"고 스스로를 소개했다.
이어 "고등학교 졸업을 축구 선수로 했다. 우연히 콩쿠르에서 입상해 음악을 시작했다"며 "이후 합창단에 입단해 이론과 실습을 한 것이다. 재즈는 피난 시절부터 관심이 있었다. 미군부대 아르바이트를 했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이호영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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