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0.17 (목)

'아침마당' 최일도 목사 누구? 시인 겸 다일공동체 대표 '보라매 공원→남미까지' 진출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아시아투데이

사진=최일도 목사


아시아투데이 온라인뉴스부 ='아침마당' 최일도 목사가 화제인 가운데 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최일도 목사는 18일 방송된 '아침마당'에 출연해 다일공동체가 남미에도 진출할 것이라 밝혔다.

이날 최 목사는 다일공동체와 관련해 "보라매 공원에서 시작된 다일공동체가 내년에는 남미에도 생긴다"고 말했다.

그는 "정부의 후원을 받은 적이 없다"며 "서울시나 보건복지부로 지원을 받지 않고 시작했다. 도덕적 사회적 목적을 가지고 있으면 사람이 모이기 마련이다. 꼭 정부의 후원을 받을 필요는 없다고 생각한다"고 소신발언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2012년 대한민국 나눔국민대상 국민포장을 수상한 최일도 목사는 시인겸 목사로 1998 다일복지재단 이사장,

1988~ 다일공동체 대표를 맡고있다.

다일공동체는 1988년 밥상나눔을 시작으로 국내외에서 활동하고 있는 대한민국 국제 NGO이다.

ⓒ "젊은 파워, 모바일 넘버원 아시아투데이"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