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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배재련 기자]브래드 피트가 공항에서 화보같은 멋짐을 자랑했다.
18일(한국시간) 미국 연예매체 백그리드는 할리우드 배우 브래드 피트(54)의 근황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보도에 따르면 피트는 이날 미국 LA의 한 공항에 홀로 등장했다.
공개된 사진 속 브래드 피트는 편안해 보이는 의상에 가방을 착용한 채 걷고 있는 모습. 브래드 피트는 수염을 멋스럽게 기르고 중후한 매력을 자랑했다.
한편 브래드 피트는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할리우드'를 촬영 중. 이 영화는 쿠엔틴 타란티노 감독의 연출로, 할리우드 히피 전성기 시절인 1969년 LA에서 일어나는 일을 그린다.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웨스터 TV 시리즈 스타인 릭 달튼 역을, 브래드 피트는 오랜시간 릭 달튼의 대역을 맡아온 클리프 보스 역을 맡을 예정. 여기에 찰스 맨슨 살인 사건도 더해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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