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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8 (금)

[TV:스코어] '나쁜형사' 시청률 소폭 하락에도 월화극 1위 수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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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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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나쁜형사'가 월화드라마 시청률 1위 자리를 지켰다.

지난 17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나쁜 형사'는 7,1%, 8.5%(전국기준,닐슨코리아 제공)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주 방송분(7.3%, 8.7%)보다 소폭 하락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우태석(신하균 분)이 아내 김해준(홍은희)의 사망을 확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우태석은 병원에서 탈주한 장형민(김건우)의 전화를 받고 장형민이 은선재(이설)를 노렸을 것이라고 판단했다.

하지만 장형민은 은선재가 아닌 김해준을 찾아간 상황. 장형민은 김해준을 향해 칼을 휘둘렀다.

우태석은 김해준의 전화를 받고 뒤늦게 집으로 달려갔다. 김해준은 피투성이가 된 상태로 쓰러져 있었다. 우태석은 김해준을 끌어안고 오열했다.

김해준은 병원으로 실려갔지만 끝내 사망 판정을 받았다. 우태석은 김해준의 죽음에 슬퍼할 겨를도 없이 장형민을 잡기 위해 움직였다.

한편 같은 시간대에 방송된 KBS 2TV '땐뽀걸즈'는 2.1%와 2.2%, SBS '복수가 돌아왔다'는 4.5%와 5.9%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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