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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머슬마니아 최설화의 탄탄한 몸매가 화제다.
17일 최설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얼마 전 프로필 촬영하고 사진 기다리면서 폰카로 찍은 사진 발견. '역시 폰카가 잘 나오네' 하면서 기분이 좋아졌어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최설화는 스윔웨어를 연상케하는 의상으로 보디라인을 뽐내고 있다. 밀착 의상 덕분에 콜라병 몸매가 더욱 돋보인다. 청순한 미모는 반전 매력을 자아냈다.
한편, 최설화는 머슬마니아 3관왕에 출신으로 지난 8월 자신의 이름을 내건 피트니스 짐 '설화짐'을 열었다.
사진ㅣ최설화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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