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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6 (일)

‘YG보석함’ 위너, 특별평가단 등장...‘첫 탈락자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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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투데이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그룹 위너가 ‘YG보석함’ 특별평가단으로 심사에 나선다.

YG엔터테인먼트는 오늘(17일) 오전 11시 ‘YG보석함’ 6회 예고편을 공개했다.

공개된 예고편에는 ‘YG보석함’과 마찬가지로 YG 내 보이그룹 서바이벌 프로그램으로 데뷔했던 위너가 이번엔 연습생 도전자를 선발하는 영상 평가단으로 등장한다. 특히 이번 영상평가에서 도전자로 선발되지 못하면 탈락자 후보가 되는 시스템으로 긴장감은 더욱 고조되고 있다.

연습생들은 총 11개의 유닛으로 나뉘어 영상 평가를 실시하며 위너에게 선택 받은 3팀에게만 데뷔조에 도전할 기회가 주어진다. 이에 대해 송민호는 “난 사실 냉정하게 별로인 것 같아”라고 솔직한 평가를 하면서 더욱 치열한 경쟁을 예고했다.

‘YG보석함’ 최초로 탈락자가 발생하면서 연습생들의 간절한 모습도 볼 수 있었다. 윤재혁 연습생은 “저는 탈락하기 싫어요”라고 말했고, 요시노리 연습생은 “나 탈락하는 거 싫어... 네가 탈락하는 것도 싫어”라고 말하면서 무거운 마음을 내비쳤다.

영상 말미에는 YG 대표 프로듀서 양현석이 “마지막 생존자는...”이라는 말을 하면서 긴장감을 한껏 끌어올렸다.

한편 10부작인 'YG보석함'은 매주 금요일 오후 10시 VLIVE에 먼저 공개 후 밤 12시 JTBC2와 유튜브에서 동시에 볼 수 있다. 본편 외에도 연습생들의 일상을 담은 일기캠, 리액션캠 등도 'YG보석함' VLIVE 채널에서 공개하고 있다.

trdk0114@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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