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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응답하라 1988’ 혜리 샤이니 키 사진=혜리 인스타그램 |
[MBN스타 김노을 기자] ‘응답하라 1988’ 혜리가 키와 다정한 남매로 변신했다.
지난 16일 혜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새록새록 떠오르는 2010년. 오빠 옆에 있으니 거의 흑돌 백돌”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혜리와 키는 복숭아, 레몬을 각각 들고 귀여운 표정을 짓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의 다정한 모습이 이목을 모은다.
혜리와 키는 tvN ‘놀라운 토요일’에 함께 출연 중이다.
한편 혜리는 지난 2016년 종영한 tvN ‘응답하라 1988’에서 덕선 역을 맡아 털털하면서도 사랑스러운 연기를 펼쳐 대중에게 큰 인기를 얻었다. 김노을 기자 sunset@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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