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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6 (일)

서지훈, tvN 드라마 스테이지 '반야' 출연 확정…강렬한 연기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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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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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박소희 인턴기자] 배우 서지훈이 tvN '드라마 스테이지' 두번째 시즌인 '반야' 출연을 확정지었다.

17일 서지훈 소속사 매니지먼트 구는 "서지훈이 tvN 드라마 스테이지 2019 '반야'에 주인공으로 출연을 확정지었다"고 밝혔다.

'반야'는 4년 전, 치기 어린 선택으로 어긋나기 시작한 우정으로 소년에서 어른이 되어가는 청춘들의 지독한 성장을 담은 이야기다.

서지훈은 극 중 체육고등학교 축구부 선수인 김영훈 역할을 맡아 강렬한 연기 변신을 선보일 예정이다.

현재 tvN 월화드라마 '계룡선녀전'에 출연 중인 서지훈은 첫 주연을 맡은 작품임에도 불구하고 김금 역할을 완벽 소화하며 캐릭터의 감정선을 설득력 있는 연기로 섬세하게 표현해 냈다.

이에 서지훈이 '반야'에서 청춘의 지독한 성장을 그려내며 보여줄 새로운 모습에 귀추가 주목된다.

'드라마 스테이지 2019'는 매주 토요일 밤 12시 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매니지먼트 구, 캠퍼스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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