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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6 (일)

[화보] '윰블리' 정유미, '우아·시크' 色다른 매력 발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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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유연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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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사랑스럽고 귀여운 모습으로 '윰블리'라는 애칭이 붙은 배우 정유미가 색다른 매력을 발산했다.

정유미는 패션 매거진 <하퍼스 바자> 1월호 커버를 통해 사랑스런 모습 뒤에 숨겨진 우아하고 시크한 모습을 뽐냈다.

이번 화보는 그녀가 뮤즈로 활동하고 있는 코스메틱 브랜드 로라 메르시에와 함께 했다.

그녀는 하얀 도화지 같이 깨끗하고 투명한 피부를 뽐내며 입히는 컬러마다 자신의 색으로 소화했다.

고혹적인 레드 립부터 진저 컬러의 톤온톤 메이크업, 우아한 바이올렛 컬러까지 모든 룩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또 오랜만에 긴 머리를 선보여 많은 스태프들의 찬사를 받았다는 후문이다.

화보 컷은 <하퍼스 바자> 1월호와 웹사이트(harpersbazaar.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배우 정유미는 영화 '82년생 김지영'을 준비 중이다.

(* 사진= <하퍼스 바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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