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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8 (월)

[N이슈] 故 종현, 내일(18일) 1주기…17일 추모 예술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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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 News1 샤이니 종현/뉴스1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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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오는 18일이면 샤이니 종현(1990~2017. 본명 김종현)이 세상을 떠난지 1년이 되는 날이다. 이에 종현의 어머니가 이끄는 재단법인 '빛이나'는 1주기 추모 예술제를 연다.

빛이나는 17일 오후 서울 강남구 코엑스아티움 SM타운 시어터에서 '빛이나 예술제'를 연다. 종현이 떠난지 1주기를 기리며 개최되는 예술제다.

빛이나는 종현의 어머니가 설립한 재단으로, 다양한 문화예술 활동을 통해 문화예술 활동에 전념하는 예술인들의 성장을 격려하는 단체다. 심리상담 및 치유를 위한 센터를 건립, 건강한 마음을 바탕으로 문화예술 활동에 임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종현의 1주기를 맞아 개최되는 이번 예술제에서는 문화예술 활동을 하는 청년들의 시상과 종현과 관련한 영상과 글이 공개된다. 또 종현을 추모하는 시간도 갖는다.

고 종현은 지난해 12월 18일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났다. 2008년 샤이니로 데뷔해 활발한 활동을 하던 종현은 한류의 중심에서 전세계적인 사랑을 받았다. 이후 2015년부터는 솔로 앨범을 발표하며 깊은 음악적 세계를 보여주기도 했다.

SM엔터테인먼트는 종현 1주기와 관련한 공식적인 행사 대신 비공개로 그를 기리는 시간을 가질 계획이다.
hmh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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