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영웅' 박항서 "다른 나라서 성과 있으니 뿌듯하다" / 연합뉴스 (Yonhapnews)
(서울=연합뉴스) 베트남 축구대표팀을 이끌며 잇달아 신화를 써가고 있는 박항서 감독은 16일 "다른 나라에 와서 성과가 있으니 뿌듯하게 생각하고 있다"고 솔직한 심정을 밝혔습니다.
박 감독은 오후 베트남축구협회에서 한국 언론을 상대로 가진 기자회견에서 "축구를 통해 (한국과 베트남 관계에서) 경제, 정치적으로 도움이 돼 정말 만족스럽다"면서 이같이 말했는데요. 자세한 내용은 영상으로 확인하시죠
<영상취재 : 연합뉴스TV 권혁준>
<영상편집 : 전석우>
'베트남 영웅' 박항서 "다른 나라서 성과 있으니 뿌듯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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