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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8 (월)

문예원, 드라마 '리갈하이' 캐스팅 확정…진구X서은수와 호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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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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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지현 인턴기자] 배우 문예원이 드라마 '리갈하이'에 캐스팅됐다.

17일 소속사 퍼즐엔터테인먼트 측은 "배우 문예원이 JTBC 새 금토드라마 '리갈하이'에 캐스팅 됐다"고 전했다.

'리갈하이'는 승소를 위해서라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독설 변호사와 정의감에 불타는 열혈 신참 변호사를 주인공으로 하는 코믹 법정 드라마다. 문예원은 극 중 주인공 서은수의 절친한 친구이자 카페사장인 남설희 역할을 맡아 활약한다.

문예원은 영화 '곤지암'으로 데뷔해 데뷔작부터 주연으로 활약했다. 이어 최근 드라마 '붉은 달 푸른 해'에서 철없는 엄마 미선 역으로 활약했다. 문예원은 연달은 드라마 캐스팅으로 차기 행보에 기대를 모았다.

'리갈하이'는 드라마 '신입사원', '강력반', 'MISS 맘마미아'의 박성진 작가와 '구가의서', '미세스캅2', '화유기'를 공동연출한 김정현 감독이 의기투합한 작품이다. 2월 JTBC에서 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퍼즐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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