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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8 (월)

티파니, 父 빚투 이후 첫 근황…팬들 "잘 지내는 것 같아 다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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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투데이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걸그룹 소녀시대 티파니가 근황을 공개했다.

티파니는 17일 인스타그램에 녹음실로 보이는 곳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티파니가 턱을 괴고 앉아 컴퓨터 화면을 쳐다보는 모습이 담겼다. 파란색 편안한 원피스 차림의 티파니는 음악 작업에 정신을 빼앗긴 듯한 모습이다.

지난 4일 아버지의 빚투가 나온 뒤 가정사까지 밝히며 사과를 건넨 티파니가 10여 일 만에 근황을 공개한 것이라 팬들이 반가운 마음을 드러내고 있다.

사진이 공개되자 팬들은 "잘 지내고 있었구나! 다행이다", "걱정 많이 했다. 괜찮았으면 좋겠다", "앞으로 행복한 일만 있기를 바란다", "보고 싶었다. 잘 지내는 모습에 마음이 놓인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ksy70111@mkinternet.com

사진| 티파니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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