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7.08 (월)

‘스윙키즈’, ‘마약왕’ 제치고 전체 예매율 1위…新 흥행강자 탄생 예고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MBN

‘스윙키즈’ 전체 예매율 1위 사진=NEW

[MBN스타 김솔지 기자] 영화 ‘스윙키즈’(감독 강형철)가 개봉을 앞두고 전체 예매율 1위에 등극했다.

‘스윙키즈’는 1951년 거제도 포로수용소, 오직 춤에 대한 열정으로 똘똘 뭉친 오합지졸 댄스단 ‘스윙키즈’의 가슴 뛰는 탄생기를 그린 영화다.

강형철 감독의 감각적인 연출, 끼와 에너지 넘치는 젊은 배우들의 신선한 시너지, 블록버스터급 수록곡과 폭발적인 퍼포먼스로 만장일치 뜨거운 호평을 불러 일으키고 있는 ‘스윙키즈’가 개봉 이틀 전인 17일 전체 예매율 1위에 등극해 크리스마스와 연말 극장가를 휩쓸 기대작으로서 본격적인 흥행의 시작을 알렸다. 이는 치열한 대전 속에서 쟁쟁한 경쟁작들을 모두 제친 것으로 ‘스윙키즈’의 막강한 흥행 저력을 예고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스윙키즈’는 CGV 에그지수 94%를 기록한 것은 물론, 포털사이트 네이버(9.48점)와 다음(9.6점)에서도 압도적인 평점을 보이며 실제 영화를 본 관객들의 열렬한 추천이 이어지고 있어 올 크리스마스와 연말 극장가에서 남녀노소 관객들이 모두 즐길 수 있는 영화로서 존재감을 입증하고 있다.

‘스윙키즈’는 독창적인 스토리텔링과 감각적 연출, 세대를 관통하는 공감과 재미를 전하며 관객들의 사랑을 받아온 강형철 감독의 4년만의 신작으로 에너지 넘치는 젊은 배우들의 신선한 시너지, 포로수용소 내 탭댄스팀이라는 색다른 소재까지 더해져 폭발적인 호평을 이끌고 있다.

오는 12월 19일 개봉.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

< Copyright ⓒ MBN(www.mbn.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