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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김수영 기자] 그룹 투빅이 '캘린더 오브 투빅' 프로젝트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
투빅은 17일 오후 12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디지털 싱글 '새벽'을 공개한다.
'새벽'은 투빅 특유의 감미로운 하모니가 인상적인 곡으로 추운 겨울날 따듯한 감성을 느낄 수 있을 전망이다. 이로써 투빅은 '새벽'을 마지막으로 매달 신곡을 발표하는 '캘린더 오브 투빅' 프로젝트를 마무리하게 됐다.
또한 투빅은 21일 저녁 8시 서울 마포구 서교동 홍대 케이아트 디딤홀에서 소극장 콘서트 '캘린더 오브 투빅'을 열고 팬들과 한 해를 끝맺는다. 올해 투빅은 1년간 휴식기 없이 매달 신곡을 발표하며 팬들과 소통을 이어왔다.
투빅은 '캘린더 오브 투빅' 대단원의 마무리와 함께 팬들에게 음악을 더욱 가까이에서 들려주고자 소극장 콘서트 '캘린더 오브 투빅'을 마련했다. 1년 간 휴식기 없이 매달 신곡을 발표한 이들은 콘서트를 통해 팬들과 한층 가까이서 소통할 예정이다.
김수영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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