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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3 (수)

“행복한 신부”...‘연예가중계’ 윤지연 아나, 5살 연상 의사와 결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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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투데이

사진|윤지연 아나운서 SNS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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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연예가중계’에서 리포터로 활약 중인 윤지연 아나운서가 지난 15일 결혼했다.

윤지연 아나운서는 지난 15일 오후 한남동 그랜드하얏트호텔에서 5살 연상의 이비인후과 의사 남자친구와 1년의 열애 끝에 웨딩마치를 울렸다.

결혼식 사회는 방송인 김태진이, 축가는 가까운 동료인 박신영 아나운서가 맡아 진행했다. 또한 아나운서 동료인 배지현, 최희, 김세희 등을 비롯해 모델 강승현, 개그맨 권재관, 연예가중계팀 등 연예계 동료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윤지연 아나운서는 결혼식 후 SNS를 통해 “오늘 축하해주신 모든 분들 정말 너무너무 고맙습니다. 식 보시고 다들 예쁘다 좋았다 말씀해주시니 정말 너무 행복해요”라며 “신혼여행 다녀와서 감사 인사드리겠습니다. 행복한 신부 만들어주셔서 감사해요”라고 소감을 밝히기도.

한편 윤지연 아나운서는 tbs 교통방송 MC, 한국경제TV 아나운서 등으로 활약하며 경력을 쌓았다. 현재는 KBS2 ‘연예가중계’ 리포터와 국방TV ‘토크멘터리 전쟁史’ 진행을 맡고 있다.

trdk0114@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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