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30 (일)

[MK무비]오늘 800만…`보헤미안 랩소디` 핵돌풍ing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스타투데이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보헤미안 랩소디'의 핵돌풍이 끝나기는커녕 점점 더 거세지고 있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브라이언 싱어 감독)'은 14일부터 16일까지 주말 3일간 또 한 번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보헤미안 랩소디'는 55만3630명을 동원해 46만4144명을 끌어모아 1위였던 '국가부도의 날(최국희 감독)'을 제치고 역주행에 성공했다. 뿐만 아니라 16일까지 누적관객수는 794만2314명으로 오늘(17일) 800만 돌파를 목전에 두고 있다.

한편, 지난 10월 31일 개봉한 '보헤미안 랩소디'는 무서운 신드롬으로 장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퀸과 프론트맨 프레디 머큐리, 그리고 그들의 노래에 대한 향수, 음악 영화에 대한 보편적인 애정이 역대급 흥행 홈런을 이뤄냈다.

kiki2022@mk.co.kr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